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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픈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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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supple.kr/summer_vacation/72379285

예전에 여름이면 아이들 데리고 휴가 계획 세우고..

멀지 않더라도 가까이 다니며 추억 쌓고..

제가 어렸을 때 저희 부모님과 휴가 다닌 기억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과의 추억도 마찬가지구요.

힘들어도 가는 맛이 있었죠.

그런데 요즘엔 휴가 갈려면 여기저기 들어가는 돈이 많더라구요.

숙소부터 현지에서 쓰는 돈까지..

물가가 너무 비싸니까..

예전처럼 힘들어도 재밌으니까 가는 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갈려고 하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차라리 집에서 에어컨 켜고 쉬면 돈도 덜 들고 덜 힘드니까

그냥 휴가를 포기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포기 이유가 돈이라니.. 너무 슬픕니다

저는 다녀오긴 했지만, 곗돈을 모아뒀다 그걸로 가는 거라 덜 부담이었지

그냥 갈려고 했으면 못갔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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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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