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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회 할말이슈] 앞으로의 우주 탐사를 기대하게 하는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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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supple.kr/civilian_astronaut/79702738

 

 

"폴라리스 던은 억만장자이자 항공기 조종사인 아이작먼이 이끄는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다.

아이작먼 외에 퇴역 공군 조종사인 스콧 키드 포티와 스페이스X 소속 여성 엔지니어 길리스, 애나 메논 등 4명은 지난 10일 우주발사체 '팰컨9'에 실린 드래건 캡슐에 탑승해 우주로 날아올랐다.

이들은 우주 종간에서 36가지 연구와 실험을 수행하고 스타링크 위성을 통한 레이저 기반 통신도 시도한 뒤 지구로 귀환한다."

 

이로서 스페이스 X가 민간인 우주 유영을 시도하고 성공 한 민간 회사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전의 보잉이 그랬듯이, 앞으로 우주 탐사에 대한 투자나 개발 그리고 로비는 끊임없이 진행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네요. 항상 한 명의 천재 그리고 리더가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사실 같습니다.

 

게다가 우주유영 생중계는 현대의 스트리밍 기술이 합쳐진 것이라 더더욱 인상적입니다.

얼마든지 3D로 '실제처럼' 보이게 하는 그래픽을 사용해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실재영역을 탐구 하는 것은 본능이 아닐까 합니다. 인간이 인간의 신체를 대상으로 실험하고,

동물을 실험하고, 모든 것을 그리고 창조함에도 불구하고 지구 이면의 우주를 탐험하고자 하는

그런 욕망은 호기심과 욕구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훗날 우주의 소유권과 영역에 대한 주장은 사실 상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현재까지는 1967년 성립 된 우주조약에 의해 우주의 소유권은 그 어느 국가, 개인이 주장할 수 없고

공동이라고 하는데 이는 또한 달이나 화성에 대한 소유권도 그 어떤 국가가 주장할 수 없음을 뜻합니다.

 

궁극적으로 우주 유영은 인간의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바, 앞으로도 꾸준히 탐사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인간의 생존 가능성을 확장하고자 하는 과학 기술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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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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