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자들만 불편을 감수해야 하나요?

글을 읽어보니 하루 이틀의 불편함이 아닌 것 같네요.

한라산 뿐만 아니라 이런 곳 많더라구요.

그런데 예약자들만 답답하니까 불편을 감수해야 하나요?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서버 증설만 해서 풀리는 문제가 아니라면

조금 더 예산을 조절하고 투자해서

예약자들의 불편을 덜어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나 몰라라하는 행정인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