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벌만이 좋은 방법은 아니겠지만,,,

사고에 대한 기사를 읽고 

내 가족을 잃은 것처럼 황망하고 어이가 없었어요.

놀이로 던졌다는 아이, 그 아이를 훈육하지 못한 부모의 탓이 크겠죠..

사실 어린 아이에 대한 처벌은 굉장히 조심스러운 문제이지만,

아이를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한 부모에 대한 처벌(?)은 있어야하지 않을까 조심히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촉법소년법에 대한 논의도 진지하게 고려해볼 문제이긴 합니다. 

촉법소년법을 악용한 청소년들도 늘고 있다고 하니, 

단순히 어리다고 용서해야 한다는 것은 요즘엔 맞지 않는 말인 것 같습니다. 

몇 년 형에 처한다...이런 기준은 없다하더라도 어른으로서 아이들이 제대로 자랄 수 있도록 

훈육하고 가르칠 수 있는 범위에서 엄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