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폭력과 리벤지포르노 관련 처벌을 강화해야 할 필요

데이트폭력 문제가 심각합니다

경찰청 통계자료 기준 강력범죄 가해자 95.59퍼센트가 남성이고 피해자의 86.5퍼센트가 여성(성별불상자 전체를 남자라고 쳐도)

그리고 피해 여성의 90퍼센트정도가 낯선이가 아닌 지인에 의해 범죄를 당하고 대부분이 남자친구 남편이라고 하며

22년도 기준 매일 14.8건의 성범죄 피해여성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이뤄지는 리벤지포르노라는 이름의 몰카 촬영과 그를 이용한 협박 및 유포는 사회 깊숙히 파고들어있음에도 가볍게 여겨져온것이 사실입니다 심지어 아예 해외에서는 몰카=한국이라는 이미지로 굳어져 아예 molla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지경입니다.

 결국 이 모든것이 관련자 처벌이 약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가해자는 물론이고 소비하는 이들에 대한 처벌까지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가야합니다